사상으로 만나는 조선왕조 음식문화

▪  저  자 :  김상보 

▪  발행일:  2015.01.25

▪  ISBN :  978-89-965985-5-8 93590 

▪  정  가 :  18,000원

▪  기  타 :  국판/반양장 320면

| 책 소개

사상으로 만나는 조선왕조 음식문화

| 목차 소개

첫번째 이야기 - 조선왕조가 추구한 불로장수

두번째 이야기 - 연향을 사상으로 만나다.

세번째 이야기 - 일상식 밥상차림의 사상을 들여다 보다

네번째 이야기 - 절식에는 어떠한 사상이 깃들어 있을까

| 내용 소개

음식문화를 사상과 만날 때 종교가 주는 영향은 실로 크다. 그런데 한반도에서의 종교전개역사 역시 상층부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무속신앙이 그렇고, 유교·불교·도교 또한 그렇다. 조선왕조에서 펼쳐진음식문화의 전개체계가 어떠한 종교의 어떠한 사상이 스며들어 중첩되어 나타났는가를 안다는 것은, 조선왕조의 문화가 고조선, 삼국시대(백제 고구려 신라), 고려를 계승한 문화이고 조선왕조를 뒤이어 현재까지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미래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환점을지닌다. 다시 말하면 조선왕조가 가진 음식문화란 무속 유교 불교도교가 가진 사상이 중첩되어 나타난 결과물이고, 이 결과물이 현재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 저자 소개

김상보
1986년 한양대학교 이학박사 취득
1993 1994년 일본 국립민족학박물관 객원교수
현재 대전보건대학교 전통조리과 교수
주요 저서
『조선왕조 궁중의궤 음식문화』: 문화관광부 우수도서 선정
『음양오행사상으로 본 조선왕조의 제사음식문화』
『조선왕조 궁중연회식 의궤음식의 실제』
『조선왕조 혼례연향음식문화』
『생활문화 속의 향토음식문화』
『한국의 음식생활문화사』: 문화관광부 우수도서 선정
『조선후기 궁중연향 음식문화』: 문화관광부 우수도서 선정
『조선시대의 음식문화』: 문화관광부 우수도서 선정
『조선왕조 궁중음식』
『조선왕조 궁중떡』
『조선왕조 궁중과자와 음료』
『사상체계로 본 조선왕조의 연향식·일상식·절식문화』
『상차림문화』
역서
『원행을묘정리의궤』,『 찬품조』,『어장과 식해』의 연구
1999년에 학국 과학기술 단체 총연합회에 의한 제9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