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궁중 떡
▪ 저 자 : 김상보
▪ 발행일: 2006.04.05
▪ ISBN : 89-7140-519-8 13590
▪ 정 가 : 9,000원
▪ 기 타 : 4×6배판/반양장 72면
| 책 소개
이 책은 정조 19년(1795)을 전후한 시대의 궁중음식 중 떡류를 주 대상으로 재현한 것이다.
정조 19년은 조선왕조 전기全期에서 가장 문화가 융성했던 시기이며, 실학사상이 최고조로 펼쳐졌던 시대이기도 하다.
| 목차 소개
Ⅰ 머리말
Ⅱ 병류 餠類
1. 각색인절미병 各色引粘米餠(1795년)
2. 합병ㆍ후병 盒餠․厚餠(1795년,1901년)
3. 점미병 粘米餠(1795년)
4. 임자점설기 荏子粘雪只(1795년)
5. 밀점설기 密粘雪只(1795년)
6. 잡과점설기 雜果粘雪只(1795년)
7. 잡과고 雜果糕(1795년)
8. 삭병 朔餠(1795년)
9. 각색사증병 各色沙蒸餠(1795년)
10. 석이단자 石耳團子(1868년)
11. 청애단자 靑艾團子(1829년)
12. 칠색주악 七色助岳(1795년)
13. 각색송병 各色松餠(1795년)
14, 국화엽전 菊花葉煎(1795년)
15. 오색화전 五色花煎(1795년)
16. 오색산삼 五色山蔘(1795년)
17. 증병 蒸餠(1829년)
18. 백설기 白雪只(1795년)
19. 백미병 白米餠(1795년)
20. 밀설기 蜜雪只(가)(1795년)
21. 밀설기 蜜雪只(나)(1795년)
22. 신검초설기 辛甘草雪只(1795년)
23. 석이설기 石耳雪只(1795년)
24. 석이병 石耳餠(1795년)
25. 석이포 石耳包(1795년)
26. 임자설기 荏子雪只(1795년)
27. 각색산병 各色散餠(1795년)
28. 오색절병 五色切餠(1795년)
| 내용 소개
조선 전기全期인 임진왜란 훨씬 전부터 후추ㆍ설탕ㆍ귤ㆍ국수ㆍ 약재ㆍ은ㆍ유황등은 일본 사신 내왕에 의하여 조선으로 유입된 물자였지만, 일본에서의 후추ㆍ설탕 등은 1600년대 초 복건福建ㆍ유구琉球 등과의 활발한 무역으로 이미 흔한 물자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임진왜란 이후에는 조선통신사와의 교역에 의한 일본과의 공무역 및 사무역에 의하여, 일본으로부터 다량 후추ㆍ사탕이 유입되었다. 따라서 후춧가루는 각종 음식의 양념으로, 사탕은 각종 조과류나 병류 및 당속류의 재료가 되고 있었다.
한편 병자호란 이후 계속된 청淸나라에로의 연행燕行은 청나라와 매년 관무역과 사무역이 행해지게 되었다. 이때에 청으로부터 도입된 문물은 조선왕조 문화사상 중대한 역할을 하였는데, 청조淸朝의 강희康熙(1662~1722)ㆍ건륭乾隆(1736~1796) 때에 형성된 북학北學의 등장은 다른 여러 요인과 더불어 실학파實學派라고 하는 학파가 생기도록 했으며, 『원행을묘정리의궤園幸乙卯整理儀軌』가 나왔던 1795년은 바로 실학파의 전성기였다.
청나라로부터의 풍부한 물자 및 문화의 유입, 그리고 조선통신사에 의한 일본 물자의 유입으로 1795년 당시 조선왕조의 음식문화는 보다 다양해지고 화려해졌을 뿐만 아니라, 조리방법도 복잡해지고 실리적으로 흘렀다.
필자는 조선왕조 전기全期 중 가장 화려한 문화를 향유하였던 시기를 정조대로 설정하고, 정조 19년(1795)의 궁중의궤인 『원행을묘정리의궤』속의 떡류를 주 대상으로 재현함으로써, 현대화를 시도하였다.
| 저자 소개
김상보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가정교육학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졸업(생화학, 이학 석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졸업(식품학, 이학 박사)
제2회 중국음식문화학술연계회의 국제 심포지움에 한국대표자로 참석(발표주제 : 동과 서의 식문화의 교류)
일본 국립민족학박물관객원조교수로 근무
현재 대전보건전문대학 식품영양과 전통조리과 교수
현재 사단법인 한국궁중음식문화협회 이사장
목원대학교 강사
저서 및 논문 식과 요리의 세계사(1991)
가례도감의궤를 통한 궁중가례상차림고(1990∼1991)
원행을묘정리의궤를 통한 궁중 일상식고(1989∼1990)
진찬의궤를 통한 진찬연 상차림고(1991∼1993)
영접도감의궤를 통한 궁중영접식고(1991∼1992)
서울지방의 좌속신앙제상차림을 통하여 본 식문화에 대한 고찰(1988)
고대한국의 도량형 고찰(1994)
동아시아에 대한 의례적 향연(1994)
조선왕조궁중의궤음식문화(수학사)
조선왕조궁중연회식의의궤음식의 실제(수학사)
음향오행사상으로 본 조선왕조의 제사음식문화(수학사)
조선왕조궁중 음식(수학사)
조선왕조궁중 과자와 음료(수학사)
조선왕조궁중 떡(수학사)
조선왕조 궁중 떡
▪ 저 자 : 김상보
▪ 발행일: 2006.04.05
▪ ISBN : 89-7140-519-8 13590
▪ 정 가 : 9,000원
▪ 기 타 : 4×6배판/반양장 72면
| 책 소개
이 책은 정조 19년(1795)을 전후한 시대의 궁중음식 중 떡류를 주 대상으로 재현한 것이다.
정조 19년은 조선왕조 전기全期에서 가장 문화가 융성했던 시기이며, 실학사상이 최고조로 펼쳐졌던 시대이기도 하다.
| 목차 소개
Ⅰ 머리말
Ⅱ 병류 餠類
1. 각색인절미병 各色引粘米餠(1795년)
2. 합병ㆍ후병 盒餠․厚餠(1795년,1901년)
3. 점미병 粘米餠(1795년)
4. 임자점설기 荏子粘雪只(1795년)
5. 밀점설기 密粘雪只(1795년)
6. 잡과점설기 雜果粘雪只(1795년)
7. 잡과고 雜果糕(1795년)
8. 삭병 朔餠(1795년)
9. 각색사증병 各色沙蒸餠(1795년)
10. 석이단자 石耳團子(1868년)
11. 청애단자 靑艾團子(1829년)
12. 칠색주악 七色助岳(1795년)
13. 각색송병 各色松餠(1795년)
14, 국화엽전 菊花葉煎(1795년)
15. 오색화전 五色花煎(1795년)
16. 오색산삼 五色山蔘(1795년)
17. 증병 蒸餠(1829년)
18. 백설기 白雪只(1795년)
19. 백미병 白米餠(1795년)
20. 밀설기 蜜雪只(가)(1795년)
21. 밀설기 蜜雪只(나)(1795년)
22. 신검초설기 辛甘草雪只(1795년)
23. 석이설기 石耳雪只(1795년)
24. 석이병 石耳餠(1795년)
25. 석이포 石耳包(1795년)
26. 임자설기 荏子雪只(1795년)
27. 각색산병 各色散餠(1795년)
28. 오색절병 五色切餠(1795년)
| 내용 소개
조선 전기全期인 임진왜란 훨씬 전부터 후추ㆍ설탕ㆍ귤ㆍ국수ㆍ 약재ㆍ은ㆍ유황등은 일본 사신 내왕에 의하여 조선으로 유입된 물자였지만, 일본에서의 후추ㆍ설탕 등은 1600년대 초 복건福建ㆍ유구琉球 등과의 활발한 무역으로 이미 흔한 물자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임진왜란 이후에는 조선통신사와의 교역에 의한 일본과의 공무역 및 사무역에 의하여, 일본으로부터 다량 후추ㆍ사탕이 유입되었다. 따라서 후춧가루는 각종 음식의 양념으로, 사탕은 각종 조과류나 병류 및 당속류의 재료가 되고 있었다.
한편 병자호란 이후 계속된 청淸나라에로의 연행燕行은 청나라와 매년 관무역과 사무역이 행해지게 되었다. 이때에 청으로부터 도입된 문물은 조선왕조 문화사상 중대한 역할을 하였는데, 청조淸朝의 강희康熙(1662~1722)ㆍ건륭乾隆(1736~1796) 때에 형성된 북학北學의 등장은 다른 여러 요인과 더불어 실학파實學派라고 하는 학파가 생기도록 했으며, 『원행을묘정리의궤園幸乙卯整理儀軌』가 나왔던 1795년은 바로 실학파의 전성기였다.
청나라로부터의 풍부한 물자 및 문화의 유입, 그리고 조선통신사에 의한 일본 물자의 유입으로 1795년 당시 조선왕조의 음식문화는 보다 다양해지고 화려해졌을 뿐만 아니라, 조리방법도 복잡해지고 실리적으로 흘렀다.
필자는 조선왕조 전기全期 중 가장 화려한 문화를 향유하였던 시기를 정조대로 설정하고, 정조 19년(1795)의 궁중의궤인 『원행을묘정리의궤』속의 떡류를 주 대상으로 재현함으로써, 현대화를 시도하였다.
| 저자 소개
김상보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가정교육학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졸업(생화학, 이학 석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졸업(식품학, 이학 박사)
제2회 중국음식문화학술연계회의 국제 심포지움에 한국대표자로 참석(발표주제 : 동과 서의 식문화의 교류)
일본 국립민족학박물관객원조교수로 근무
현재 대전보건전문대학 식품영양과 전통조리과 교수
현재 사단법인 한국궁중음식문화협회 이사장
목원대학교 강사
저서 및 논문 식과 요리의 세계사(1991)
가례도감의궤를 통한 궁중가례상차림고(1990∼1991)
원행을묘정리의궤를 통한 궁중 일상식고(1989∼1990)
진찬의궤를 통한 진찬연 상차림고(1991∼1993)
영접도감의궤를 통한 궁중영접식고(1991∼1992)
서울지방의 좌속신앙제상차림을 통하여 본 식문화에 대한 고찰(1988)
고대한국의 도량형 고찰(1994)
동아시아에 대한 의례적 향연(1994)
조선왕조궁중의궤음식문화(수학사)
조선왕조궁중연회식의의궤음식의 실제(수학사)
음향오행사상으로 본 조선왕조의 제사음식문화(수학사)
조선왕조궁중 음식(수학사)
조선왕조궁중 과자와 음료(수학사)
조선왕조궁중 떡(수학사)